갑자기 체중이 빠지고 식욕이 없다면 암 가능성도 배제 못 해

최근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5kg 이상 줄거나 식욕이 떨어졌다면 내분비질환이나 암 등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위암, 췌장암, 폐암 등은 초기 증상이 없어 자가 진단이 중요하다.

점검 항목은 식사량이 줄었는지, 피로감이 지속되는지, 체중 감소 외에 발열, 식은땀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체중 변화가 갑작스럽고 원인이 불명확할 경우 병원 검진을 통해 전신 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