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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백신, 성인도 10년마다 추가 접종 필요

파상풍은 작은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세균 독소 질환으로, 발작적인 근육 경련과 호흡근 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흙이나 녹슨 금속에 노출된 외상 후 감염 위험이 높다.

소아기에는 DTaP 백신으로 5회 접종을 완료하고, 이후 성인은 10년마다 Tdap 백신으로 재접종해야 면역이 유지된다. 임신부는 매 임신마다 Tdap을 27~36주 사이에 맞아야 신생아 파상풍을 예방할 수 있다. 응급 외상 환자에게도 필수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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