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백신, 모기에 물리지 않아도 대비해야

일본뇌염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국내에서도 매년 10~20건의 환자가 발생하며,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다.

생후 12개월부터 3회 기초접종을 시작해, 만 12세까지 2회의 추가 접종으로 총 5회를 맞아야 완전 면역이 형성된다. 모기 유충이 발생하는 늪, 논 근처 지역 거주자나 야외활동이 많은 아동·청소년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국내에서도 매년 10~20건의 환자가 발생하며,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다.
생후 12개월부터 3회 기초접종을 시작해, 만 12세까지 2회의 추가 접종으로 총 5회를 맞아야 완전 면역이 형성된다. 모기 유충이 발생하는 늪, 논 근처 지역 거주자나 야외활동이 많은 아동·청소년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