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20개, 하체뿐 아니라 전신이 바뀐다”

스쿼트는 하체 근육을 중심으로 엉덩이, 복부, 허벅지, 종아리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근력 운동이다. 특히 하루 20회만 꾸준히 해도 칼로리 소모량이 상당하며, 체형 교정과 기초대사량 증가에도 기여한다.

집에서 할 경우 벽이나 의자를 활용해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는 것이 좋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이 발끝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앉는 것이 기본 자세다. 무릎 통증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가볍게 ‘하프 스쿼트’부터 시작하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