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주 소변 때문에 깨면 전립선 이상 가능성

밤에 2회 이상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거나, 배뇨 시간이 길고 잔뇨감이 있다면 전립선비대증이나 과민성 방광을 의심할 수 있다. 40대 이후 남성에게 흔한 증상이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는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지, 소변 줄기가 약해졌는지, 배뇨 후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드는지 등을 점검하면 된다. 증상이 지속되면 요속 검사 및 전립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