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건강관리연령대별 건강

매년 건강검진, 조기 발견의 열쇠

40대 이후에는 본격적인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자각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건강검진을 건너뛰는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고혈압, 당뇨, 간질환, 갑상선 이상 등은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은 2년에 한 번 시행되지만,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1년 주기 검진이 필요하다. 추가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유방·갑상선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병행하면 질환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 검진 결과를 단순 수치로만 보지 않고 의사와 상담을 통해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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