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스마트폰과 야외 활동의 균형이 필요하다

4050대는 노안,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질환이 시작되는 시기다. 특히 스마트폰·PC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안구 피로가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다.

40대 이후에는 12년에 한 번 안과 정밀 검진이 필요하며, 특히 당뇨병, 고혈압이 있는 경우 망막 질환도 함께 검사해야 한다. 202020 규칙(20분마다 20피트 떨어진 사물 20초간 보기)과 하루 20분 이상 야외 햇빛 노출은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루테인·아스타잔틴 등의 영양제도 예방적 효과가 있다.